[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는 마음챙김 명상 ‘나를 만나는 I See’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28일 시작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은 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총 6회차 동안 바디스캔, 호흡명상을 진행했다. 또 먹기 명상, 걷기 명상 등을 통해 신체 자각, 마음 자각, 알아차림 훈련으로 주의 및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자기이해를 도모하여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향상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설문에서 학생들은 “바쁜 일상 속 명상을 통해 마음속 안정을 찾고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평소 잡생각이 많아서 머릿속이 어지럽다고 자주 느낀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김용희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장은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해 학생들이 심리적·신체적 안정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