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8일(목) 학생회관 2층 중앙홀에서 “사랑을 이야기 하다”라는 주제 아래 애착과 대인관계에 대하여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리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심리특강을 진행한 곽현민(달과 바다 심리상담센터 대표) 강사는 대학생 및 기업을 대상으로 기질, 성격, 정서, 대인관계, 연애, 애착 문제 해결 등의 심리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문가 특강에서는 재학생 대상 ‘사랑을 이야기 하다-사이다’ 주제 아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한 이성교제, 애착관계를 통한 성장, 직장과 다양한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내용들 위주로 알차게 구성되어 많은 학생과 교직원의 호응을 받았다.

국립목포대 최세웅 학생처장은 “이번 심리특강이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관계 속에서 심리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기돌봄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목포대 학생상담센터는 구성원들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전문가 심리특강 외에도 1:1 맞춤형 개인상담과 마음산책 집단상담, 선배멘토제 및 또래심리지원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역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