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이러닝센터는 재학생들의 4C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2024학년도 학습전략 특강을 지난 26일(화) 오후 7시 반에서 9시까지 목포캠퍼스 어울림관 209호에서 운영하였다고 전했다.

학생지원 프로그램 중 ‘4C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전략 특강’은 교육혁신본부가 미래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재학생이 갖추어야 할 4가지 역량(Character/Cooperation, Computer skill, Creative & Critical thinking)과 자기주도성(Agency)을 기르기 위해 교내외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성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학습전략 특강은 ‘학습유형을 알고 나만의 학습법 찾기’라는 주제로 에듀로인재개발연구소 최금미 소장을 초빙하여, U&I 학습유형검사 해석과 함께 유형별 학습법을 안내하였고, 총 15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에 이어 재진행된 미래라이프대학 성인 학습자 대상의 특강으로, 4.82라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은 “나의 성격 유형을 알게 된 점과 그에 맞는 공부법 강의가 인상적이었음.”, “늦은 시간 강사, 학생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좋았다.”, “나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며 참여 후기를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이고은 교수학습이러닝센터장은 “이번 연도에 진행한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학습 방법을 찾는 특강’은 재학생의 만족도가 높았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1순위 강의였다.”며 내년에도 신입생을 시작으로 국립목포대 재학생의 맞춤형 학습 방법을 찾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국립목포대는 향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학습법 특강 및 워크숍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