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는 11월 21일 4호관 1층 소강당에서 사회복지학과, 링크사업단이 주관하는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지역사회 돌봄 강화’ 산학연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은경, 강민희 교수(호남대 사회복지학과)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김대삼 원장(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광주다움 통합 돌봄이 지역사회 돌봄과 사회적 고립 예방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한 좌장 이정규 교수(前 호남대 사회복지학과)를 필두로 강민희 교수(호남대 사회복지학과), 김대삼 원장(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노효경 센터장(북구가족센터), 왕수연 부센터장(광주광역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오미섭 의원(광주 서구의회), 기영철 위원장(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엄미현 국장(前 광산구청 상생복지국)이 종합 토론 및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임다현 학생(3학년)은 "지역 사회 내 고립의 원인과 해결책, 대학의 역할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각 센터의 센터장님과 교수님, 의원님의 토론 내용을 들으며 지역사회 사회적 고립 문제에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