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김창승 총동창회장(45, 대로스틸㈜, 대로종합철강 대표)이 광주지역 종합유선방송사인 CMB광주방송의 '레T맨·레T맘 이웃파트너'의 회장으로 11월 14일 취임했다.

'레T맨·레T맘 이웃파트너'는 지역 상생 전략 기반 OTT 서비스인 'CMB 레인보우TV' 안에서 활동하게 되는데, 남성 지역민들은 '레T맨', 여성 지역민들은 '레T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아 다양한 지역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지역민들에게 알리는 소식통 역할을 하게 된다.

김창승 '레T맨·레T맘 이웃파트너'의 회장은 11월 14일 지역민 1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김창승 회장은 “침체된 경기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민들의 정보를 교류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활동할 것”이라며 “특정업체가 아닌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호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김창승 회장은 광주광역시 펜싱협회장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