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톡톡뉴스]임두섭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초부터 광주하계 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주변 위생업소(일반음식점, 숙박업)를 대상으로 친절과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U대회가 열리는 기간은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각별한 위생지도가 필요하여 사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우리 군을 찾는 외지 관광객에게「청정한 영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기장 주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손님맞이 친절서비스를 위한 3대 청결운동(깨끗한 환경· 복장· 음식)전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식재료 보관·관리, 객실 및 침구류·먹는 물(생수)청결 유지 관리 등을 확인하였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식재료의 안전한 취급과 관리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먹을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