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미래라이프대학 LiFE2.0사업단은 지난 10월 25일(금)부터 26일(토)까지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제4회 전남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하여 체험부스 ‘평생건강을 위한 힐링스킬 빌드업’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전남 도민들에게 평생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교육 기관․단체를 홍보하고 평생교육에 관심과 참여를 높이며,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간 정보 교류를 통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개최된 이 행사에는 도내 각 시․군 홍보체험관 20여개, 전남도교육청 산하기관 22개, 대학체험관 10개 대학, 유관기관 체험부스 등으로 나뉘어 운영되었다.

국립목포대 미래라이프대학 LiFE2.0사업단은 대학체험관에서 ‘평생건강을 위한 힐링스킬 빌드업’이라는 프로그램명을 내걸고 대학 6개 학과 홍보와 동시에 K-Invent 장비(k-girp, k-bubble squeeze, k – plate, inbody)를 활용한 다양한 신체기능 정밀 측정과 모니터&모바일 앱을 연동한 데이터 실시간 확인 및 분석을 통해 신체기능 데이터 평가와 맞춤형 건강운동지도로 건강관리를 위한 빌드업 기회 제공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미래라이프대학 레저스포츠지도학과의 프로그램이 주최측 심사에서 선정되어 운영 되었으며 이틀 동안 진행된 행사기간에 약 300여명의 지역민들이 체험에 참여하여 기구측정을 통한 정밀한 신체 조성과 과학적 분석을 통한 자료를 토대로 건강운동지도와 스포츠맛사지, 스포츠테이핑, 신체 스트레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케어와 지도를 받아 높은 호응과 만족감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목포대 미래라이프대학 염재선학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전남에 거주하는 주민 평생교육과 직업교육 확대, 그리고 초고령 시대와 평생학습시대 도래에 따른 사회적․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잠재적 성인학습자, 재직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도전에 대한 인식 확산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