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지난 26일 제10회 남구 어울림 평생학습축제에서 학과 입시 홍보 및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임형택 명예교수가 학과 입학 상담뿐만 아니라 삶의 고민을 듣고 지혜를 찾아가는 인생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평생교육학과 대학원 졸업생들도 학과 및 대학원 입학 홍보 외에 진로 및 학습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오애숙 동문회장은 “학과 교수와 졸업생이 한마음 한뜻으로 신입생을 맞이하고, 재학생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평생교육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유망한 교육 및 상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평생교육사 등 3개의 국가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졸업 후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지원센터, 상담복지센터,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청소년 지도·상담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