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송창수, 이하 HUSS)은 10월 18일 HUS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HUSS 사업단의 목표와 서포터즈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가졌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인문사회 융합 능력을 키울 예정인데, 참석 학생들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HUSS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HUSS 송창수 사업단장은 "서포터즈가 학생들 간의 협력과 경험 공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대학교는 2024년부터 3년간 한국연구재단에서 90억원을 지원받아 주관대학인 광운대와 참여대학인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와 협력하여 글로벌 공생 분야에 기여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