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송창수, HUSS)은 9월 27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3층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공생 컨소시엄 1차년도 워크숍에 참여, 광운대학교, 호남대학교, 영남대학교, 국민대학교, 선문대학교의 사업단장과 교수진, 연구원, 행정 조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 호남대학교에서는 송창수 사업단장, 강현주 사업부단장, 정은성 교수(관광경영학과), 신선혜 교수, 김숙정 교수(교양대학), 노현재 교수(경영학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교과목 개발 방안 및 성과 지표 달성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글로벌공생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논의 결과는 향후 사업단 운영 방향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호남대학교 HUSS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에서 첫 공식 사업단 워크숍을 개최하여, 교과목 편성 및 비교과 프로그램,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호남대학교 HUSS 사업은 2024년 6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진행되며, 첫해에만 4억 3천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글로벌공생 컨소시엄은 국내외 사회적 및 경제적 문제에 대한 융합적 접근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융합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각 대학의 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남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본 사업을 통해 인문사회계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