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미례)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적응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집단상담은 ‘유학생활 통(通)이요!’라는 주제로, 유학생활 중 겪고 있는 문화적응 스트레를 완화하고 유학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확립하여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상담센터 김미례 센터장은 “우리 대학의 유학생으로 오게 된 신입생들이 문화적 차이를 알고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면 유학생활 중 경험하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고 본다”며 “학생상담센터는 앞으로도 우리 대학에 입학한 유학생들이 대학생활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유학생 맞춤형 춤동작을 이용한 신체이완 및 스트레스 체조, 전통놀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통합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