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8월 19일 국제직업전문학교 전대점(교장 이서진) 일반고 특화 과정 재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전공 체험을 진행했다.

고교-대학 연계 교육 전공 체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김영균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고급 중국요리인 칠리 새우, 멘보샤 조리 시연과 조리실습을 진행했다.

국제직업전문학교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고 특화 과정을 운영중이며,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는 업무협약을 통해서 실습실 및 과목 커리큘럼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직업전문학교 이서진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중식 조리실습을 할 수 있는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위탁교육생들도 “2025년 외식조리학과 수시모집에 꼭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는 지난 1998년 학과 개설 이래 대통령 인재상 4회 수상, 세계요리대회 우승, 각종 국제대회 수상, 대통령상 수상 등 26년간 화려한 입상경력을 통해 학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창업특화 교육을 통해 다수의 성공한 외식 창업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