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시각융합디자인학과(학과장 송광철)는 8월 17일 2025학년도 예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고교 대학 연계교육 호캉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더위를 날려버릴 오싹한 도자 체험' 납량특집을 진행했다.

2025학년도 예비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및 학과 탐색과 대학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 ‘호남대에서 즐기는 바캉스’(호캉스)프로그램에서 예비 수험생들은 학과 탐방 및 도자 체험을 통해 시각융합디자인학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유령, 해골, 좀비 등 공포 영화 속 캐릭터를 모티브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도자기를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또한 교수진, 선배들과의 만남 및 상담을 통해 학과 생활, 진로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보문고등학교 고어진 학생은 "직접 만든 도자기를 선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시각융합디자인학과에 대한 정보와 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대학교 시각융합디자인학과는 앞으로도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