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는 3월 27일 호남대학교 복지관 2층에서 ‘2024년 제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어린이급식과 사회복지급식을 통합하여 광주광역시청 건강위생과 및 광산구청 식품위생과 담당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당자,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관련 연합회 임원, 부모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사회복지급식소 신규기관 등록을 위한 센터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4년에도 광주지역 거점센터로 지정되었으며, 광산구 내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유치원, 아동복지시설/청소년시설) 392개소와 노인·장애인복지시설 46개소를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다.

양은주 센터장은 “어린이 및 노인·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 급식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시설 맞춤형 지원과 대상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와 이용자(노인·장애인)의 건강한 식습관 및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