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Chosun 同Go同樂 디지털새싹캠프’ 자문위원회를 최근 IT융합대학에서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새싹캠프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자문위원회에는 조선대학교 디지털새싹캠프 책임교수 변재영 학장, 조선대학교 디지털새싹캠프 실무책임 조영주 교수, 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 고광진 교육장,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 전라남도 함평교육지원청 이경금 과장,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교육정보부장 여민구 부장,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조주희 교육연구사, 전라남도교육청 류제균 장학사, 광주동운초등학교 홍인걸 교장, 신안하의중·고등학교 김홍근 교장,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조윤성, 김성원 조교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도 하반기 조선대학교 ‘Chosun 同Go同樂 디지털새싹캠프’ 진행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맞춤형 SW·AI교육이 초·중·고 학생들의 미래진로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를 다룬 교육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고광진 자문위원장(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Chosun 同Go同樂디지털새싹캠프”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데 충분히 가치가 있는 시간이었다. 조선대학교가 우리지역에서 지역사회연계 활성화를 통해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SW·AI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조선대학교 디지털새싹캠프를 적극 협조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자문위원님들의 도움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정부가 목표로 하는 디지털 모범국가, 디지털 선도국가에 한발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캠프를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변재영 책임교수는 “최근 AI는 매우 빠른 발전속도를 보이고 있다”며 “조선대학교 디지털새싹캠프에 참여하는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미래진로탐색과 선택의 폭이 다양해질 수 있게 재미있는 AI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함께형 디지털새싹캠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