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은 지난 12월 2일(토)부터 6일(수)까지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에서 2023. MNU 평생학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국립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들과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하여 ‘나를 채우는 평생학습! 함께 나누는 행복학습!’ 주제로 평생학습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지도사 과정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평생학습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이어진 성과발표 무대에서는 시니어 모델워킹 등 18개 과정에서 모델워킹 시연, 합창, 댄스스포츠, 악기 연주,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지역민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전통채색화, 서예, 야생화 자수, 유화, 플로리스트, 목공예 등 16개 과정에서 수강생 작품 300여 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이진형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축제 행사를 통해 수강생과 지역민 모두가 평생학습의 성과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은 2023학년도 동계 방학특강과정(커피바리스타 등 30개 과정)을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270-1612~13) 또는 홈페이지(cec.mokpo.ac.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