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콘텐츠원캠퍼스사업단은 지난 11월 10일(금) 16시부터 19시까지 생활과학관 스마트 강의실에서 ‘2023 콘텐츠원캠퍼스 특별강연 및 융복합프로젝트 성과보고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 워크숍은 목포도시재생지원센터 김화무 소장의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목원동)의 이해’라는 주제의 전문가 특강과 성과 보고, 전문가 자문으로 진행되었다.

성과 보고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메타버스 체험과 3D 항공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실감체험 개발 결과를 발표하였다.

메타버스는 네이버 ZEP의 맵과 오브젝트를 활용해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목원동 옥단이길의 건축물과 공간을 재현하였고, 주요 건물 21개소와 연결동선(약 4.2km) 구간을 5m 간격으로 주변의 건축물, 관광명소, 박물관, 전시관 등의 3D 항공 디지털트윈을 제작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D 항공 디지털트윈 공간 연계 메타버스 통합공간 서비스를 구축하고, 목포 목원동 옥단이길의 핵심 역사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콘텐츠원캠퍼스사업단 이창훈 단장은 “2023년 콘텐츠원캠퍼스 프로젝트는 3D 항공 디지털트윈 기반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목원동 옥단이길의 역사문화유산자원 실감형체험콘텐츠 제작과 이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콘텐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목포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3D 항공 디지털트윈 기반 역사·문화·관광 콘텐츠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