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전남대학교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 21일 과학실험 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전남대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강성모)은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STEM+I 생각 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등학생과 소외계층 학생에게 과학실험교육을 진행하면서, 이공계 분야에 대한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이날 80여 명의 참가 학생들은 ▲쇠구슬을 통과시켜라 ▲알록달록 나만의 꽃 만들기 ▲이산화탄소! 바다를 변화시킨다 ▲IQ퍼즐로 불을 밝혀라 ▲창의적인 놀이 도구 만들기 ▲메이키메이키로 DIY 등 6개의 과학 체험을 즐겼다.

한편, 전남대 과학영재교육원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창의적인 지역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