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조선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강희숙)은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제1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24~25일 양일간 진행되며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환경’ 부문에 참여하는 국민대(주관대학)·덕성여대·울산대·인하대의 단장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후 위기 시대의 공존과 상생’을 주제로 한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교과과정 개발과 비교과활동 사업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학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강희숙 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핵심 교과과정 개발,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융합인재,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를 통찰할 수 있는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