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3.0사업단)은 전방위적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인 ‘All-Set 기업지원’ 운영과 관련하여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All-Set 기업지원’은 기업의 보유기술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을 진단하고 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활성화하여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7월에는 ‘All-Set 기업지원 1차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의 9개 회사의 시제품 제작 지원과 1개 회사의 인증지원 등 업체당 최대 1천만원 이내의 국고 지원을 통하여 제품의 양산화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에 진행하는 ‘All-Set기업지원 2차 참여기업 모집’은 기업체 보유기술에 대한 사업화 진단 컨설팅인 ‘ReFom-Tech’를 포함하여, ‘시제품 제작’, ‘인증지원’, ‘홍보‧마케팅’ 총 4가지 분야에 최대 1천만원 이내의 국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9월 22일(금)까지이며, ‘All-Set 기업지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목포대 홈페이지 또는 목포대LINC3.0사업단 홈페이지(linc.mokpo.ac.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목포대 LINC3.0사업단은 향후 지역내 산업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지역성의 한계를 탈피하고 기업과 대학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 고도화를 통한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