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조선대 중등교원 정교사 1급 자격 연수에 참여한 연수생이 모두 수료를 마쳐 눈길을 끈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2023년 조선대학교 중등교원 정교사 1급 자격 연수(음악과, 체육과, 중국어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17일부터 8월4일까지 약 3주간 조선대 사범대학, 공과대학, 경상대학 등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전국에서 모인 음악과 35명, 체육과 45명, 중국어과 43명 현직교사 총 123명이 참여했다.

수료식에는 김지현 교육연수원장, 박현주 부총장, 김현우 기획부실장이 참석해 연수생들의 1급 자격 수료를 축하했으며, 수료식은 각 과목별 대표 자격연수 수료증 전달, 성적 최우수상 및 우수상 시상, 공로상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지현 원장은 “이번 연수기간 동안 장마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연수를 수료한 연수생들의 1급 자격 취득을 축하하며 연수생들의 앞날을 축복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하계 중등교원 정교사 1급 자격연수는 음악과, 체육과, 중국어과, 국어과 총 4개과목으로 진행됐으며 국어과는 오는 11일 28명의 연수생이 연수를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