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사회과학관 3180호실에서 ‘2023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1학기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권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온라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실습교육 안내와 운영 방향을 소개하였으며, 이후 안태성 ㈜레드포인트 대표가 ‘국내외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및 온라인 시장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목포대 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 이석인 교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남권역 사업 주관기관인 국립목포대는 전라남도와 협력하여 △디지털 마케팅 활용, △라이브방송 기획과 시연, △스마트 스토어 및 이베이(e-bay) 입점 실습과 같은 전자상거래 실무내용을 다루는 1학기 교육 과정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2학기 교육 신청 접수는 7월 31일까지이며 센터 홈페이지(dtsc.kr) 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