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 FOUR 지역어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단이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핵심역량 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핵심역량 페스티벌’은 지역어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과 연구로, 세계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한국학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맞춤형 집중 강좌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전문심화 클래스, 공공실천클래스, 창의융합클래스, 해외한국학클래스가 진행된다.

첫째 날인 6월 21일 김신중 교수(전남대)가 참여교수 간담회를 갖고, 전남대 국문과 BK21 참여 대학원생의 포스터 발표가 이어진다.
둘째 날인 6월 22일 홍성태 교수(상지대)가 “공동체와 생태주의”를 주제로 전문심화클래스를, 김영순 교수(인하대)가 “다문화 사회의 리터러시와 프락시스”를 주제로 공공실천클래스를 들려준다. 이어 신동광 교수(광주교육대)가 “AI를 활용한 언어 교육의 현황과 가능성”을 주제로 창의융합클래스를 맡는다.
마지막 날인 6월 23일 류뚜언 아잉 교수(베트남 하노이인사대)가 “베트남에서의 해외한국학 연구 동향”을 주제로 해외한국학클래스를 들려준다.

전남대 국문과 BK21 사업단은 앞으로도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술 활동을 활성화와 국제적 연구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