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3일 배움나눔 튜터링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배움나눔 학습튜터링은 ‘배움 나눔’을 모토로 튜터와 튜티가 한 팀이 되어 전공학점 및 대학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움닫기 튜터링 ▲만학도 튜터링 ▲글로벌 튜터링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소개, SMART 목표 설정방법, 학습시간 매트릭스 만들기, 지원금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였고 협업 툴인 노션과 챗GPT를 활용한 피드백을 통해 주차별 성찰일지를 작성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교수학습지원센터 이고은 센터장은 “이번 학기에는 만학도, 편입생, 외국인 유학생 등 학습 지원이 필요한 팀이 총 14팀 선정되었다. 추가로 6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학과에서는 학습 도움이 필요한 튜터링 팀을 발굴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움나눔학습튜터링은 4. 24.(월)부터 6. 18.(일)까지 매주 2시간, 총 8시간의 학습을 진행하고, 우수 팀을 선정 우수사례 발표회 등을 통해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